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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8 18:32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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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기섭 군수는 극심한 가뭄과 수해 등 각종 자연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고 출하 하는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기섭 군수는 “벼 수확 후 적절한 수분 건조와 톤 백 작업 등 힘든 점이 많겠지만, 오늘이 한 해 동안 흘린 구슬땀의 결과물이 빛을 보는 날”이라며 “마지막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서 좋은 등급으로 출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군의 올해 매입량은 작년보다 30% 증가한 2682톤(포대벼 5만9550포, 산물벼 7500포)이며,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이 지급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내년 1월 중 일시에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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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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