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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난방기구 사용 주의’ 당부에 나서

미사용이나 외출 시 반드시 전원 차단 등 안전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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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9 13:19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전기매트 화재 모습(제공 = 박은영 공주소방서 홍보팀장)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추워진 날씨로 전기난로, 전기매트 등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19일 난방기구 안전사용 당부에 나섰다.

소방서는 난방기구 화재 예방을 위해 ▲난방기구 옆 가연성물질 적재 금지 ▲장시간 사용금지 ▲온도조절기 충격 주의 ▲전기장판이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주의 ▲제품 훼손, 전원코드 이상 여부 등 사전 확인 ▲미사용이나 외출 시 반드시 전원 차단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사소한 듯 보이지만 중요한 몇 가지 주의사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활화 한다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기장판과 전기난로 등 전기 난방용품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잘못된 사용으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쉬워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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