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대덕구,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19 16:06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형건설업체인 ㈜동일스위트 등 4곳과 손을 잡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신탄진동에 위치한 옛 남한제지 부지내 아파트 건립 시공사인 ㈜동일스위트, 대전상공회의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지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등이 참여했다.

㈜동일스위트에서는 대전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와 인력, 자재 장비 등을 우선 사용하고 지역 음식점 이용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대전상공회의소와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는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시공을 유도해 공사 품질 향상에 협조하고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에서는 지역생산 우수자재를 발굴하고 건축현장에 공급해 건설기술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행정지원과 공사 관련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형공사장에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계속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