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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9 16:08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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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 교육감은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지진을 대비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험장학교의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수험생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남은 기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대전교육청에서는 수능 시행 연기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진력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시험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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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kjh8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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