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축제 기본계획(안), 공모 대상 분야 추진계획(안) 등에 대한 심의와 더불어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난 8월 제10대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10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홍준 회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강도묵 축제추진위원장은 “내년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중부권 최고의 문화예술 축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내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