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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창업·소상공인 대상 '세금 안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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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9 16:04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17일 본청 전산교육장에서 창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세금 안심 교실'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 사업자에게 세금 정보와 기초 세법에 대해 알리기 위한 것으로, 납세자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도 병행했다.

대전국세청은 참석자들에게 알아두면 유익한 영세 납세자 지원단과 권리 보호 요청 제도 등에 대한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세무서 방문 없이 세무서 업무를 볼 수 있는 홈택스 이용 요령을 연습하고 무인 민원 발급기를 통한 국세증명 발급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대전국세청은 세금 안심 교실을 주기적으로 운영해 실효성 있는 세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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