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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예보] 수능일 23일 눈 또는 비…소설 지나 첫 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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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19 15:49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기자 = 포항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된 수능날인 23일, 대전·충청권 날씨는 오전에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23일 최저·최고 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2~8도, 충남 홍성 -2~8도, 천안 -4~5도, 충북 청주 -2~8 도, 충주 -4~6도로 나타나겠다.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충청권 날씨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 -3~2도, 최고기온 8~12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소설인 22일 오전에 비가 오겠다. 23일 오후부터 24일 오전, 26일 오전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강수량은 평년 1~3mm 보다 많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22~27일에 1~4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0.5~2.0m로 일겠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은 21일 최저 기온 -2도에서 최고 기온 10도, 22일 최저 2도 최고 11도, 23일 -1~8도, 24일 -1~7도가 전망된다.

세종은 21일 최저 기온 -5도에서 최고 기온 10도, 22일 최저 1도 최고 10도, 23일 -2~8도, 24일 -2~7도가 예상된다.

충남 홍성은 21일 최저기온 -5도에서 10도, 22일 1~10도, 23일 -2~8도, 24일 -2~7도로 나타나겠다.

충북 청주는 21일 최저기온 -3도, 최고기온 9도, 22일 2~10도, 23일 -2~8도, 24일 -1~7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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