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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2 12:20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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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8급, 9급 총 20명으로 구성된 행복공장은 ‘행복과 공감의 장’의 줄임말로 새내기 공무원들이 직장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개인이 잠재력을 발현하여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표회는 팀별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 온·오프라인 수시 만남을 통해 인적·학습관계망을 구축하고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소통의 기회로 마련됐으며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주제선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윤주역 교육장은 "구성원 모두 청양교육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내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감동주는 청양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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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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