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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올해 활동 마무리

11기 124명 수료…국민 대상 물의 소중함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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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23 14:36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국민들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물의 소중함을 알렸던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가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K-water는 24일 대전 본사에서 제11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4월 발대해 7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지난 7월 서울 신촌에서 열린 가뭄 극복 캠페인 등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한 오프라인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대학가 등지에서 진행해 K-water의 통합물관리와 건강한 물 공급, 가뭄극복 노력 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SNS 등을 활용해 건강한 수돗물 알리기, K-water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 등 4000여건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도 만들었다.

페이스북 도달수 137만명, 유튜브 조회 수 2만8000여회 등 K-water 스마트 물 관리 기술과 물의 소중함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수료식은 11기 대학생 서포터즈 124명이 참석하며, 우수 활동팀 시상과 이학수 K-water 사장의 대학생을 위한 강연 등이 이뤄진다.

수료식 뒤 역대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1~10기)와 함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도 열린다.

한편, 대학생 서포터즈는 청년의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K-water의 대표적인 대국민소통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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