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부 행사는 에너지절약 및 에너지 수요관리 실천 확산에 공로가 큰 유공자 총 13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2부 행사로는 도지사표창을 수상받은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산업체 에너지절감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충북도 제5차 지역에너지계획수립(2018∼2022년) 연구용역의 수행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는 용역결과에 대한 성과발표를 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정주화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날 행사는 에너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에너지절약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들이 확산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미래형 에너지산업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