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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6 14:15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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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벨기에 루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했을 당시의 병 모양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빨간색과 황금색이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 로고,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 샴페인의 코르크 마개 등이 짙은 초록색 병과 어우러져 성탄의 축제 분위기를 표현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는 750㎖ 대용량으로 모임이 잦은 연말 여럿이 즐기기에 좋다.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전용잔 한정판 크리스마스 챌리스 1개가 함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인들이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모여 즐겼던 축배의 맥주"라며 "이번 패키지가 연말연시에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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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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