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의 공공부문 확산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공부문의 건강을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공급 지원, 공익적 가치를 통한 사회적 책임 공동 실천, 나라장터를 활용한 공공부문의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등을 하기로 했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가 대한민국의 우수한 조달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산림이 가진 공익적 복지혜택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