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립무용단, 춤으로 그리는 동화 ‘혹부리영감’ 공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1.27 13:4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이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춤으로 그리는 동화-혹부리영감’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평소 연령제한 때문에 관람의 기회가 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그리고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많은 경험을 주고 싶은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또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영화 같은 영상, 동화구연으로 구성했다.

시립무용단 관계자는 “대전시립무용단이 춤으로 표현하는‘혹부리영감’은 착하게 살지 않고 다른 사람이 받는 큰 복만을 받고자 했던 혹부리할아버지는 큰 벌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교훈과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무대장치와 조명, 동화구연가의 재미있는 진행과 함께 관객서비스로 캐릭터 무용수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했다.

24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며 전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홈페이지와 인터파크(1544-1556), 아르스노바(1588-8440)에서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