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는 그동안 3만2000여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으며, 2020년까지 2만여 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가구당 소화기 1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대씩 보급할 계획이다.
이갑규 대전소방본부장은 “최근 발생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무상보급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발생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무상보급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