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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온궁오케스트라, 아산시 여성회관에서 꿈과 희망 연주

오는 12월 5일 저녁 7시 30분, 제5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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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28 19:02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오케스트라 음악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며 나눔과 상생가치를 펼쳐 온 아산온궁오케스트라가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아산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아산지역 아동과 청소년 45명으로 구성된 아산온궁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회는 비발디 바이올린, 첼로 콘체르토, 차이코프스키 트레팍, 베토벤 교향곡 제1번 등 명곡과 영화 OST를 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주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온궁오케스트라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에 아산문화재단이 지역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창단한 이후 5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끼치는 오케스트라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사전 전화예매 또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예매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입장료는 1000원이다.

한편 아산시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함께하는 아산온궁오케스트라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주 2회 이론과 실기수업은 물론 각종 연주회, 우수 공연관람, 캠프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초 아산문화재단에서 아산지역 취약계층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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