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수상에는 장한별 씨의 ‘대전 벽화마을, 벽화거리 탐방기’와 문성남 씨의 ‘타슈와 함께하는 브라보 대전 라이프’가 차지했다.
이밖에 장려상 3명, 입선 4명 등 총 10명이 입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의 숨은 매력을 발굴, 이를 전국에 알리고자 지난 8월부터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54명이 63작품을 접수했고, 이 중 서울, 경기, 충남, 충북 등 타 지역 응모자가 20명이나 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심사는 적합성·완성도·창의성·활동성 등을 외부 심사위원이 평가해 공정성을 높였다.
수상자 및 수상 콘텐츠는 시 공식블로그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daejeon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