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달 치러진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전지역 응시자 617명이 합격했다.
합격자의 자격증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토지정책과에서 받을 수 있다.
합격자가 자격증 교부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과 여권사진(3.5x4.5cm) 1매가 필요하고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에는 대리인 신분증, 합격자 신분증, 여권사진(3.5x4.5cm) 1매를 지참해 교부신청하면 된다.
방법은 온나라부동산정보통합포털(http://www.onnara.go.kr)에 본인 인증 후 신청할 수도 있다.
합격자 명단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전화(1644-8000)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시는 이번 자격증 취득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는 예비 개업공인중개사들에게 다양한 부동산 정보가 담긴‘부동산길라잡이’책자를 제작해 자격증 교부와 함께 배부한다.
책자에는 부동산중개사가 알아야 할 기초적 상식과 국토교통부 질의 회신문 및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