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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3.04 18: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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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이번 개점 10주년을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본관 및 별관(舊세창몰)의 리모델링과 식품관의 에스컬레이터 신설, 우수브랜드의 MEAG SHOP으로의 전환 등 개점 이래 최대의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단행해 전혀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했다.
행사 첫날부터 개점 10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풍성하다. 행사 시작일인 5일에는 백화점 개장시간에 맞춰 생일축하 떡을 증정하며 지갑, 벨트, T셔츠, 니트, 바지, 아동T셔츠, 후드짚업, 베개커버, 조리기구 등의 품목이 한정수량으로 1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각 층별로 1만원 상품전이 열리며 6일에는 1층 정문에서 비보이와 전자현악단의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열흘동안 롯데 멤버스 카드 구매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로 5%의 롯데상품권이 증정된다. 가전·가구 등 고액품목은 별도의 고액 상품권 사은행사가 진행되며 식품관에서는 보다 풍성한 행사가 진행돼 3만원 이상 구매시부터 별도의 감사품을 증정하고 건강식품 10만원 이상 감사품 증정, 구매횟수 마일리지 행사 등 풍성한 행사로 특별한 쇼핑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매일 3000원의 영화할인이 가능한 메모리스틱(용량2GB)을 증정한다.
또한 개점 10주년을 축하하는 입점 브랜드의 특별행사도 다채롭다.
5일부터 7일까지 주말3일간 나이키, 아디다스, MCM, 탠디, 빈폴진,앤클라인뉴욕, 지이크 등 잡화, 여성, 남성의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10~30% 선착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 “앞으로도 지역의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언제나 고객과 함께 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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