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 초기 기획 때부터 실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 건축물 연령, 용도별 건물, 토지특성, 공시지가 변동률 등이다.국민 누구나 국가공간정보 포털과 공공데이터 포털에 접속,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그간 공간정보를 활용한 민간 서비스 개발과 스타트 업 창업 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 유도를 위해 국가공간정보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데이터를 공개 소프트웨어(오픈소스)를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까지 제공한다.
국토부 관계자는“국민이 공간정보를 쉽게 활용하고 관련 산업계가 개방되는 데이터를 사용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실수요자가 요구하는 공간정보를 적극 발굴해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