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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겨울세일 마지막 3일 특집전'

방한의류·주방식기·'컬러 모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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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30 14:49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겨울세일 마지막 3일 특집행사를 마련했다.

30일 대전점에 따르면 오는 3일까지 '아웃도어 방한의류 특집', '주방식기 히트 상품전', '컬러 퍼(Fur) 페스티벌' 등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9층 특설매장에서는 블랙야크, K2, 노스페이스, 머렐,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다운재킷 등 겨울상품을 30~60% 할인해 판매한다.

K2 고어재킷을 19만7000원에, 블랙야크 경량다운은 11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보온병, 보온주전자, 내열유리병 등 주방보온 상품을 제안하는 한편, 자크라디, 덴비 등 유럽풍 테이블웨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3층과 4층에서는 국제모피, 루치아노최, 진도모피, 오브제 등 여성패션 브랜드들이 밍크재킷, 밍크코트, 카디건 등 다양한 색의 모피 제품을 소개한다.

행사 기간 롯데카드나 L.Point로 여성·남성·잡화 상품군에서 당일 구매 금액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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