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사1촌 대상 시상식] 은상-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

노인·장애인에 행복을 주는 게 '즐거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03 19:03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충청신문에서 주최한 제12회 1사1촌 봉사대상 수상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은노인장애인복지관은 2006년 6월 설립돼 보은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복지관으로서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복지관은 박미선 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일심동체 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2000여 명의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20 평생학습 및 여가프로그램 강좌를 지원하고 있다.

노인의 인식개선, 인권, 권익 옹호를 위한 특화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노인과 장애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집수리 등을 해주는 이동 봉사대를 운영해 오고 있다.

시설 내 비좁고 낡은 식당을 최고의 시설로 개선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매년 연말이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 나눔 축제를 열어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기쁨을 나누어 주고 있다.

박미선 관장은 "맡겨진 임무에 충실이 근무해 왔을 뿐인데 상을 받게 돼 송구하다"며 "좀 더 열심히 일해달라는 것으로 알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로 근무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