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승 농어촌공사 사장 "평창올림픽 '모두의 올림픽' 되도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03 16:37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1일 전남 나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정승 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정승 사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비인기 종목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비인기 종목 입장권 구매해 이들 선수를 지원하고 구입한 입장권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이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평창올림픽이 '모두의 올림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우선 강원도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대회 기간 용수를 무상 공급하고 101개 지방부서와 공사 SNS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선다.

또 경기장과 인근 농촌마을에 SNS 기자단을 초청해 올림픽 성공 개최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동시 지원한다.

이밖에 올림픽 개최가 농어촌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농촌체험마을 포털사이트와 공사 SNS채널을 통해 평창 인근 농촌체험마을 정보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