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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9.19 18:02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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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에 따르면 ‘대전120콜센터’는 여권, 차량등록, 대중교통, 상수도 등 4개 분야에 15명의 전문 상담원이 배치해 신청방법과 절차 등을 전화로 상담 안내하고 시정에 대한 공지사항과 주요행사 등의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근무시간 이후나 공휴일에는 음성자동읍답 서비스로 대치된다.
이번 콜센터 서비스는 특·광역시 중 최초이며 이를위해 시는 지난 4월 사업공모를 통해 (주)KT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하고 그동안 시스템 구축과 상담원 교육 등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달 21일부터 시험운영 해왔다.
콜센터 이용은 대전시내에서는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0번, 시외 지역이나 휴대폰은 042-120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또 전문상담원외에 자세한 답변이 필요한 경우 담당부서로 직접 연결해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콜센터 운영으로 전화민원의 불편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상담분야를 점차 확대해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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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기자 기자
jackman@daily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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