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생활폐기물진천군협의회의 낙원환경, 대호환경, 충북환경, 한국환경 대표자들은 진천읍 소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 성금모금지원협의회(이하 지원협의회)를 방문해 장주식 협의회장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원협의회는 기념관 건립 모금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월에 진천지역 내 20여개 사회단체로 구성돼 발족했다.
장주식 문화원장이 지원협의회장을 맡아 각계각층의 성금 모금을 독려 중이며, 현재까지 약 1억4000만원이 모금댔다.
이상설 기념관 건립사업은 진천읍 산척리 일원에 총사업비 87억70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9년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