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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여고, 식생활교육관(급식실) 개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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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06 16:1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여자고등학교(교장 김욱태)는 5일 오후 3시부터 세 시간에 걸쳐 김지철 충남교육감, 황선봉 예산군수 등 각계 인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생활 교육관(급식실) 개관식을 가졌다.

식생활 교육관은 2016년도 3월 16일 설계를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29일에 착공하여 지난 8월 14일에 준공했다. 총 규모는 877.02㎡이며, 1층 식생활 교육관은 447.94㎡, 2층은 다목적 교실로 404.26㎡, 반지하가 24.82㎡에 해당한다.

이 공사에는 교육부 특별 보조금 14억1400만원과 예산군 대응 투자 지원금 3억원이 투입되었다. 또한 학교 자체 예산 4000여만원을 투입하여 2층 다목적 교실에 등용반, 예지아카데미 등 학습 및 토론 공간을 마련하여 조용하고 산뜻한 환경에서 학력증진에 노력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대입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로지도 전문가 조진표 씨의 초청강연과 예산여고 밴드동아리 ‘가온누리’ 학생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본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예은 학생회장은 “이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느 학교보다 맛있는 급식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해요. 모두들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해서 전통의 명문고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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