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지난 9월 25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심사한 가을 하천제방정비 결과에 대해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축제정비, 호안정비, 하천공작물 정비상황, 하도정비, 기타정비 등 5개 항목으로 유성구는 전 분야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승병 시 환경녹지국장은 “하천 본래의 기능 유지 및 제방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평소 하천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가는 재해예방 및 쾌적한 하천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봄·가을로 2회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봄 하천제방정비 평가에서는 서구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