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보건소, 자살예방실무자 협의체 운영

자살예방사업 추진기관 협력체계 구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07 12:36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보건소 지역사회중심의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자살을 예방하고 조기발견 치료와 재활을 돕고자 자살예방실무자협의체 회의를 캠코 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가졌다.

협의체는 지난 2014년부터 관내경찰서, 소방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교육청 등 30명의 실무자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자살위기상황 발생 시 민관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회의를 통해 2018년 효율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위한 실무자들의 정보교류와 논의로 기관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고 정신과 전문의 박성근 아산정신병원 과장을 초빙해 협의체 위원들에게 자살 고위험 사례관련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슈퍼비전을 제공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 자살률은 2014년 33.3명, 2015년 27.9명, 2016년 26.1명으로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