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수도권 이전기업인 광성강관공업 직원들의 소양과 사기 진작을 위해 기업 대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이 시장은‘내가 회사의 중심이다’라는 주제로 5S5품을 통한 기업발전과 근로자들의 주인의식 함양을 강조하는 강연을 진행하며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완섭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산업현장에서 쏟는 열정과 노력으로 시와 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있다” 며 “시에서도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며 강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파이프 강관을 생산하는 기업인 광성강관공업은 지난해 경기도 안산에서 서산으로 이전했으며, 기술혁신과 판매처 확대 노력으로 고용인원 75명, 연매출 260여억원을 달성하며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우수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