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이날 "두 도시의 교류 협력을 위해 경제·사회 문화·청년 조직 등 여러 영역에 걸쳐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는 좋은 파트너로서 윈윈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두 도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접견은 2015년 10월 중국 강서성청년연합회와 대전지구청년회의소가 교류 확대, 우호 증진, 상생 발전을 위한 친선사단협의서를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매해 두 지구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방문단을 파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