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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평창동계올림픽 UCC 공모전 발표

'평창 온라인'이 최우수작 뽑혀 문체부장관상 등 9개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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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07 13:4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ktv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뽑힌 '평창 온라인'.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에 자리하고 있는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KTV 평창동계올림픽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을 포함해 9개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작인 문체부장관상에는 '평창 온라인'(영상물, 이승헌 외 1명)으로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이 스키점프, 봅슬레이,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의 종목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젊은층이 좋아하는 3D 애니메이션 게임 형식의 영상에 담아낸 작품이다.

우수상 4편은 '기다려라 평창'(영상물, 김현우), '세계를 위해 평창을 요리하다'(영상물, 조소미 외 1명), '2018 평창동계올림픽,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영상물, 강한결 외 2명), '평창, 새로운 열정의 시작'(영상물, 한용석)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시작을 심다'(영상물, 이아영), '10년의 도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웹툰, 강준호), '모두가 함께 그들을 위해'(시, 김윤혜), '당신의 평창은 어떤 색입니까?'(포스터, 강주은 외 4명) 등 4편이 뽑혔다.

KTV는 지난 3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영상물은 물론 사진, 웹툰, 포스터, 시, 음원 등 시청자가 직접 만들어 참여하는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을 시작해 응모 접수 마감 시한인 10월 말까지 모두 133편(381명)이 출품됐다.

KTV 류현순 원장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시청자 참여의 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들은 KTV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되고, 내년 1월에는 9개의 수상작을 소재로 한 특집 프로그램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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