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9일 어린이를 위한 역할극 '동물나라 기차놀이'가, 10일에는 마술공연 '비처럼 마술처럼'이 각각 선보인다.
17일에는 60개월 미만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트니트니 박람회'가 꾸며진다. 박람회는 다양한 크기와 색깔의 공놀이, 율동놀이 이벤트,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으로 이뤄진다.
24일에는 어린이 마술쇼 '겨울나라 코믹&매직쇼'와 점핑클레이 '크리스마스 루돌프 만들기', '산타얼굴 케이크 만들기' 강좌가 각각 펼쳐진다.
25일에는 인형극 '동물나라 크리스마스 선물'과 체험 강좌 '곰돌이 온도계 만들기'가 각각 열린다.
한편, 대전점 문화센터는 내년 2월까지 '어린이 바둑교실', '머리가 좋아지는 체스', '어린이 주산' 등 겨울학기 강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