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은 8일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2017년 서산시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우종재 의장은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봉사자들이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 의장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모이면 지역사회를 밝게 비출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종재 의장은 제6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등원 후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지내고 있다.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원도 최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YIP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YIP)에서 올해 대한민국 삶의 질 만족도 조사 평가와 연계 지방자치 의정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재관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서산시 시간제 및 청년근로자 취업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산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 발의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은 물론 지역주민의 각종 민원 해결을 위한 활동으로 주민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임 의원은 “영예로운 의정대상 우수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행복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