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다 1.72점 높아져 특·광역시 소방본부 중에서는 1위, 전국 17개 소방본부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해당된다.
소방분야에 대한 외부청렴도는 소방민원업무 중 완비증명, 위험물인허가 등과 관련된 민원인을 대상으로 객관적으로 평가한 결과 부패위험지수 9.71점, 부패위험지수 8.98점을 받았다.
올해 대전소방본부는 소방민원업무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매 분기별 민원업무 처리 만족도, 친절도, 신속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부당한 업무처리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에 주력했다.
이갑규 대전소방본부장은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직원 청렴교육 이수제, 명절 등 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안내문 및 문자메세지 발송 등을 통해 공직청렴분위기 조성에 힘 써 왔으며 앞으로도 청렴도를 소방조직 운영의 핵심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청렴시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