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 회장), 고준일 시의회의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경기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실업팀은 원재연 현 국가대표 코치가 감독을 맡아 이민재(IBSA WORLD CUP 3위), 윤상민(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73kg 1위), 박하영(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7kg), 정숙화(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57kg 2위)등 전원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 됐다.
이춘희 시장은“이번 창단한 유도팀을 통해 세종시 위상을 높이고 더 나아가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