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환경시험연구소를 통해 진행된 수질검사 결과 연풍, 청천 2개 정수장 모두 일반세균과 대장균 등이 검출되지 않았고, 냄새와 맛도 무색·무취로 분석되는 등 음용수 사용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주 광역상수도를 음용하는 괴산, 감물, 장연, 칠성, 문광, 청안·사리, 소수, 불정배수지 8곳도 일반세균 등 60개 항목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군은 매달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를 괴산군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