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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 된 대전교통카드시스템 개선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하나은행-버스운송사업조합, 기관별 업무범위 등 역할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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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1 15:1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1일 대전시가 노후화된 기존 교통카드시스템을 개선하는 고도화 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민인홍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이재관 대전시장권한대행, 김광철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노후화된 기존 교통카드시스템을 개선하는 고도화 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하나은행, 대전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통카드시스템 개선을 위한 각 당사자별 역할과 의무, 업무의 범위 등을 명시했으며, 협약의 효력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이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과 민인홍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김광철 대전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교통카드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교통카드 단말기 최신기종 교체 및 추가 설치 ▲BMS(버스운행관리시스템) 구축 ▲버스내부 혼잡도 표출 ▲통신방식 개선 등이다.

이번 사업에 필요한 재원 약 70억 원은 대전시 교통카드사업자인 ㈜하나은행이 부담키로 했다.

대전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앞으로 ㈜하나은행, 버스운송사업조합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교통카드시스템 고도화 사업이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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