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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한지 ‘생활녹색공간’ 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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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1 14:4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중구가 장기간 방치하고 있는 빈 땅을 주민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조성시켰다.

11일 구에 따르면 주민의 요청에 따라 부사동 전망대와 다목적회관 인근 2곳은 '2016 마을마당 조성사업'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주민의견을 수렴 후 실시·설계를 마치고 준공했다.

부사동 427-14번지 일원 부사전망대 주변은 목재데크 마당, 산책로, 목재계단, 평의자, 조경수 식재로 도심속 녹색공간을 조성했다.

부사동 582-2번지 뒤편 급경사지의 불량 경관지역은 진입로에 목재계단과 펜스를 설치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생활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원도심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힐링과 여가공간을 조성한 이 곳이 소통과 주민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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