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군에 부는 가족친화 바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2.12 12:41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에 가족친화 바람이 불고 있다.

군은 올 한 해 증평군의 가족친화 인증 유효기간 연장과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가족친화 인증 인센티브 확대운영, 지역 내 기업체의 가족친화 신규인증 등을 통해 가족 친화 도시 이미지를 굳혔다.

군은 지난 2014년에 지정된 가족친화기관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여성가족부의 연장 심사를 거쳐 2019년까지 기간을 연장했다.

또 지난 5월 가족친화인증제도를 홍보하고 가족친화적 사회환경과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해 기업체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지난 11월 지역 내 기업체인 주식회사 두원전기소방이 가족친화 신규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주식회사 영진 FS가 가족친화 인증을 받았다.

군은 이러한 가족친화 인증 기업의 인센티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8월‘증평군 좌구산 휴양랜드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가족친화 인증 기업은 좌구산 캠핑공원, 줄타기체험, 좌구산 썰매장, 명상의집(숙소), 병영하우스(숙소)등의 사용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도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대해 △증평군 문화회관 사용료 50% 감면 △좌구산천문대 관람료 30% 감면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사용료 50% 감면 △좌구산휴양림 및 율리휴양촌 숙박시설 10%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