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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우체국 개국 4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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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9.19 20:02
  • 기자명 By. 이기출기자 기자
대전둔산우체국(국장 김홍재)은 개국 4주년을 기념하여 고객감사 페스티벌 축제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19일 추첨행사를 가졌다.

지난 고객감사 페스티벌 축제 기간인 7월부터 8월말까지 국제특급, 전자우편, 우체국예금, 전자금융 우체국상품 이용한 고객 총 1,089명(우편 507명, 금융 582명)이 응모했으며, 추첨에 당첨된 행운의 고객은 임옥균씨 (우체국예금1등) 등 모두 91명으로 최고 50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을 고객의 날인 내달 9일 전달할 예정이다.

추첨행사는 둔산우체국 공중실에서 고객대표자회의 의장, 총괄국 간부, 관내국장, 우체국 이용고객이 참가한 가운데 경찰관 입회하에 성황리에 치러졌다.

또한, 고객을 대상으로 퀴즈풀이, 다과류 제공, 고객 선물 증정, 고객감사 방송을 실시해 둔산우체국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와 호응을 얻었다

김홍재 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제일의 사랑받는 우체국을 목표로 꿈과 사랑이 가득한 우체국, 신뢰받고 튼튼한 이웃 우체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객사랑, 고객만족, 고객감동의 사명을 실천해 나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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