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강은봉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 민지홍 국무조정실 세종지원단장을 비롯한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 공무원, 국책 연구기관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생태계 중심의 정책 접근 ▲벤처기업 역할 모델 재정립 ▲초기투자시장 확충 및 혁신창업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벤처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정책제언을 청취했다.
조영삼 산업연구원 중소기업·벤처기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새 정부의 벤처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제9차 세종정책포럼’에 참석한 세종시 소재 중앙부처 공무원 및 국책연구기관 직원 간 자유토론이 이루어졌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계기로 세종청사 공무원과 국책연구기관 전문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이를 통해 국가발전 전략수립을 위한 상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