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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 고장·불편신고 받는다

대전시, 내년 1월부터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시스템(T-GIS) 스마트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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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2 12:57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 = 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내년 1월부터 교통신호기·안전표지·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물 정보·관리에 대한 스마트폰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교통안전시설물 정보 조회, 고장신고, 불편신고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는 보다 효율적인 교통행정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MMS(Mobile Mapping System) 측량장비를 장착한 차량을 이용해 23종에 대한 17만 6480개의 교통안전시설물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GIS정보기술을 활용해 관리하는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시스템(T-GIS)을 구축했다.

임진찬 대전시교통정책과장은 "올해 말까지 시범운행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겠다"며 "교통안전시설물 정보를 추가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기 때문에 내년 초부터 정상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교통안전시설물 관리시스템(T-GIS)은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대전TGIS'로 검색 후 설치할 수 있고, PC(http;//tgis.daejeon.go.kr)로도 접속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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