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백화점 1층 성심당 케익부띠그 매장 앞에서 '5M 초대형 케이크'를 자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백화점 방문 고객 500여명과 함께 무료시식을 진행한 뒤 지역 보육원과 복지회관 등을 찾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물을 전달한다.
김윤중 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의 이웃들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 가득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라며 "성심당 케익부띠끄에 꾸준한 사랑을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