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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3 16:3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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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사회 곳곳에서 성을 대상화한 광고 등을 보며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늘어나고 있는 성매매나 성폭력에 대하여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개선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날 김순희 대전청소년문화센터 강사는 가부장적 사회의 피해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함께 피해자임을 강조하며, 성 역할의 정체성이 바르게 형성되어 양성평등 의식이 일상에서 자연스런 행동으로 실행되는 것이 행복의 출발점이라고 했다.
이희천 교육장은 “하루의 일상 중 낮시간의 대부분을 생활하는 일터에서 행복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여 직장의 건전한 소통문화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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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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