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를 맞는 발표회는 공익활동을 벌이는 비영리민간단체(NGO)와 기관, 시설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발표된 10대 공익활동에는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재능기부, 보은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소녀상 건립, 산남동 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이 소개됐다.
우수 사례로 뽑힌 기관과 단체에는 나눔상 상금 100만원, 협동상 70만원, 혁신상 50만원, 참여상 30만원의 시상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