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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구민 행복 위한 민원실 연장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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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3 16:32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동구가 바쁜 직장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13일 구에 따르면 매일 오전 8시 업무를 시작하는 ‘굿모닝 민원실’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근무하는 ‘목요야간 민원실’을 통해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인감증명, 여권, 혼인신고 등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이들 특수시책의 처리건수를 집계한 결과 ‘굿모닝민원실’ 356건과 ‘목요민원 연장근무제’ 814건 등 모두 1170건의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여권 관련 896건, 제증명 197건, 혼인·출생 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77건 등으로 특히 온라인과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이용할 수 없는 여권 관련 민원이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구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민원서비스 제공에 불편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고객 중심 민원서비스를 확대·운영함으로써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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