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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철도역 출구 도로명 안내체계 마쳐

역사 출구에서 도로명 안내도 설치…찾아가기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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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2.13 19:3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도시철도 22개 역사 118개 출구에 도로명 안내도 설치를 마쳤다.

도시철도역사 출구에 대한 도로명 안내도 설치는 지난 2016년 시청역 등 3개 역사 17개 출구를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정부로부터 도로명주소 안내도 설치를 위해 지원받은 특별교부금 1300만 원을 포함해 총 4100만 원을 들여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

대전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 역사 출구 홍보에 그치지 않고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동선과 시선의 특성을 고려해 쉽게 알아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도로명 안내시설 확충과 함께 차량이용자를 위한 노면 도로명 표기사업, 초등학생 대상 도로명주소 바르게 쓰고 읽기 방문 교육과 각종 행사와 연계한 주민 참여형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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