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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3 14:42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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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흥덕구 현도면 철강제조 공장에서 A(47)씨가 몰던 지게차에서 철근이 떨어지면서 근로자 B(59)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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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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