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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4 11:50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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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덕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들이 모아져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제일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성도들이 매월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매주 목요일 130여명의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365일 나눔 실천을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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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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