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국제안전도시공인 ▲행복도시법 개정 ▲아동·여성친화도시 인증 ▲미래신성장산업 도약발판 마련 ▲세종~서울 고속도로 건설 조기 추진 등 2017년 주요성과를 공유했다.
또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홍보활동 성과와 내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2기 발전위원회는 지난 4월 세종시 주요정책관련 27개 위원회 대표 27명을 비롯,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중앙부처노조, 세종국책연구단지 노조 대표 등 4명, 시의원 2명 등 민간위원 33명과 실국장 등 총 42명이 ▲안전환경 ▲균형발전 ▲행정복지 ▲경제산업 ▲건설교통 등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 출범했다.
이날 이춘희 시장은"발전위원회의 아낌없는 조언이 올바른 시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2018년은 세종시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인만큼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바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