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 후보는 엇찌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로(路)에 예산군만 빠졌느냐고 이를 맹렬히 비난했다. 고 후보는 홍성~서산~당진 에서 공주까지 봉송로가 지정됐는데 왜 하필 예산군만 빠졌느냐 며 예산 군민들이 분노해야 할 중차대한 일이라고 성토했다 .
이어서 예산읍 간양리 ,관작리 신례원 일원에 약 82만9000 평이 조성되는 첨단 일반산업 단지 조성과 예당저수지 준설 및 수질개선 사업으로 4600만톤을 준설하여 1억톤의 담수 능력을 갖춘 저수지로 거뜬히 개선하여 100년 가뭄에도 견딜 수 있는 저수지로 새롭게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산물 최저가 보상체계를 만들어 농민단채와 연대하여 농산물 최저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하여 농민들을 대변할수 있는 보장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예산 상설시장을 현대식으로 재건축하고 예산 산업대에서 시내까지 4차선으로 최고의 걷고싶은 대학로 조성과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로 산업대학생 기숙사 및 신혼부부 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여 보장받는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
또한 교육 분야에서는 수도권·충청권 대학생용 예산학사 건립과 예산에서 중·고 졸업후 대학 진학시 전원 수용할수 있는 기숙사인 예산학사를 건립하고, 예산사랑 장학금을 1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증액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며, 초등생 중 매년 선발 홈스테이(영어권·중어권)등 해외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